신안산대학교에서 위러브 찬양집회 ‘애가’ 열려

2,70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은혜로운 찬양과 기도의 시간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 교내 체육관에서 지난 4월 5일(토), 위러브(WELOVE) 찬양집회 ’애가‘가 2,70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 은혜롭게 열렸다.

위러브는 국내 대표 찬양 미디어 콘텐츠 사역 단체로, 이번 찬양 집회를 통해 모인 2,700여 명의 청년들은 찬양과 기도를 통해 삶의 위로와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신안산대학교는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러한 대규모 찬양집회가 교내에서 열림으로써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신안산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찬양집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신안산대학교를 찾아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안산대학교는 건강한 문화와 소통이 이뤄지는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집회는 ’애가‘라는 주제 아래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위로와 소망을 나누는 시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장병옥 기자 kg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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