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1박 2일, 사회복지학과 MT! 모든 세대가 하나된 특별한 시간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우리 학과의 1학년, 2학년 친구들부터 학과 교수님, 그리고 멋진 만학도 이모님들까지, 모두 모여 1박 2일 MT를 다녀왔어요! 

MT? 그게 뭐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건 단순한 ‘여행’이 아니었어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교수님들, 그리고 세상 경험이 풍부한 만학도 이모님들이 함께한 소중한 시간! 세대를 초월한 소통과 배움, 그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가 진짜 하나가 되었구나!’ 하는 기분을 가득 느낄 수 있었답니다.

시작 – 웃음과 배려로 가득한 첫 만남! 세미나실에서 다같이 모여 간단한 인사후 학생회분들의 안전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간략하게 한 뒤 대부도자연 속 힐링 휴양지로 이동! 뷰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도착 후엔 잠깐에 휴식 후 단체사진을 찍고 나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는데, 1,2학년이 하나된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함께 웃고 떠드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 이렇게 다양성이 묻어나는 순간을 경험하는 게 쉽지 않잖아요! 

레크레이션이 끝난 후 저녁엔  교수님께서 구워주신 고기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느낀 점은?

‘서로 다르고, 나이 차이도 있지만,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는 같다!’ 라는 게 이번 MT에서의 가장 큰 깨달음이었어요. 시대가 달라져도, 환경이 달라져도 ‘소통’의 힘은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과의 학생들이 이런 다양한 세대와 함께 교류하고 배우는 기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런 경험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어쩌면, 이 세대 간의 교류가 진정한 사회복지학의 핵심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