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서 우크라이나 구호물품 인도적 지원 발대식 가져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에서 5월 23일 월요일 100톤의 물품을 우크라이나에 보내며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마음을 다지는 발대식을 가졌다.
[신안산대학교에서 우크라이나 구호물품 인도적 지원 발대식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프로보노 국제협력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안산대학교 내의 물류창고의 지원과 물류발송을 위한 물류 공간기부로 이루어졌다.
황우여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 이사장(전 부총리)은 ’우크라이나와 같이 우리 대한민국도 똑같은 아픔을 겪은 나라로 많이 닮은 형제의 나라다. 그들을 어려움을 잊지 않고 함께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고 신안산대학교에 물류공간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황우여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 이사장(전 부총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강성락 신안산대학교 총장, 이승율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이사장, 윤이선 안산동산교회 서기장로, 김승원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 상임대표, 정근 그린닥터스 이사장, 이양구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전 우크라이나 대사), 김철영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행사를 주관하는 프로보노 국제협력재단의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신안산대학교에서는 본 사업에 관련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학생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하기로 하였다.
2022.05.23.(월) 입학홍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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