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국공간디자인대전 공모전 5개팀 수상 영예! 신안산대학교 실내디자인과!
INTERNI & Decor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와 (사)대한전시디자인학회에서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제15회 한국공간디자인대전 공모전에서 신안산대학교 실내디자인과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내디자인과 2학년 학생들은 본 대전에 참가해 전국 2,3,4년제 학생들과 경쟁을 이루며 특선 1팀, 장려상 1팀, 입선 3팀의 총 5개팀이 수상을 했다. 공모전을 지도한 신안산대학교 실내디자인과 박정아 지도교수는 ”올해는 참가팀이 가장 많아 경쟁률이 매우 높았는데, 그 중 무려 5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을 통해 실내디자인과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그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안산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는 국내외 설계공모전에 출품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최근 5년간 5~15팀 내외가 입상하는 등 경기남부권 대학으로는 설계지원 및 창의적 공모전 교육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간디자인 대전’은 인테리어, 전시, 무대 및 가구디자인을 포함한 공간디자인 분야 전공 학부와 대학원생, 그리고 해당업계 실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공간디자인 공모전이다.
응모작품 및 포트폴리오 심사 등 1차 예선을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본선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제15회 공간디자인대전은 “공간, 아름다움과 아름다운 것들의 차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전국적으로 총 502작품이 출품되었다.
신안산대학교 실내디자인과 2학년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