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 개혁과 혁신 및 교직원 역량강화 위한 동계 교직원 연수회 개최
- “신안산대학교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교육 1등 대학으로 도약 위해 개혁과 혁신 방향제시 및 대학 재정 수입구조 다각화” 주제
- 입학학생처 김현석 주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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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학교 2024년 동계 교직원 연수에서 인사말 하고 있는 지의상 총장]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2025년 1월 10일 교내 광덕홀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대학 생존을 위한 대학혁신 방향과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동계 교직원 연수를 가졌다.
지의상 총장은 “우리대학이 명문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게 한 모든 교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 하며, 이번 동계 교직원 연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입학학생처(처장 손경환) 소속 김현석 주임의 입학 공정성 공로로 수상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표창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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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학교 2024년 동계 교직원 연수에서 대학의 혁신과 홍보를 강조 하고 있는 조봉래 총괄부총장]
이번 연수는 조봉래 총괄부총장이 “신안산대학교가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교육 1등 대학으로 도약을 위해 위기의 현황 분석, 개혁과 혁신방향 제시 및 대학 재정 수입구조 다각화”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신안산대학교의 위기극복과 명문대학 재도약을 위해 전체 구성원의 전사적인 개혁과 혁신이 필요하다.” “인구절벽시대의 대학 입학자원 급속한 감소, 대학 간의 경쟁심화는 물론 코로나 이후의 환경변화와 4차 산업혁명의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고등직업교육의 개혁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교육 1등 대학으로 도약을 위해 기획처를 기획혁신처로 개편안을 제시하고, 혁신홍보센터 신설 등을 제안 하였으며, 이를 통해 교육부 주관 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과 학교기업 설립운영 등 대학 재정 수입구조 다각화와 대학의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중점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학 이미지 개선방안, 내가 바라는 우리대학, 우리대학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 등 주제로 교직원 분임 토의를 통해 대학 개혁과 혁신에 대한 교직원들의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신안산대는 2024년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406억원의 대학발전 재정기금을 확보하여 급속한 대학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육부의 재정건전대학 선정, 기관평가인증, 교육품질평가 등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이 되어 2025년부터 정부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여 'Again 명문 신안산대'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