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 총장과 22학번 성인학습자 간담회
[간담회 후 본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와 22학년도에 입학한 성인학습자 8명이 교직원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강성락 총장은 ‘평생학습의 시대에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영원한 청춘이다.’라고 말하며 ‘나이를 잊고 대학입학을 선택한 용기에 감사드린다’라고 이었다.
참가한 성인학습자는 학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인생을 개척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준 총장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참가자가 돌아가면서 진학을 하게 된 다양한 동기에 대하여 경험을 공유하고 성인학습자 수준에 맞는 학습의 개발로 교양과목의 다양화와 맞춤교육으로 향후 창업과 새로운 진로 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어 안동찬 입학홍보처장과 김민 산학협력처장은 성인학습자가 처음 학업을 접할 때 컴퓨터에 관련한 애로를 토로하는 경우가 있어 특별히 교양 교과로 컴퓨터 과목을 개설하여 대학 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신학기 초기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특화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신학기 초 컴퓨터 사용법을 지원할 수 있는 멘토를 배치하여 학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성락 총장은 “공부에는 나이가 없고, 재미를 붙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다. 용기를 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로 1시간 동안의 성인학습자 간담회를 마쳤다.
2022.04.06.(수) 입학홍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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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매일신문 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28984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6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