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 멀티미디어컨텐츠과(학과장 심윤희 교수)는 6월 10일(금) 대학 체육관에서 단합과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체육대회는 멀티미디어컨텐츠과 학생회(회장 김호준) 주최로 학과교수들과 3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학과 교수 3개 팀과 조교1개 팀으로 나누어 OX 퀴즈, 여왕피구, 계주 종목으로 구성하여 코로나로 인해 중지되었던 교수와 학생간, 학생과 학생간 그리고 1,2학년 선후배간의 단합과 화합의 자리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우승팀에게는 연못가 카페(대학 내) 5,000원권 쿠폰을, ox퀴즈 1등 학생에게는 교〇치킨을 우승상품으로 시상하였다.
체육대회를 기획한 멀티미디어컨텐츠과 김호준 학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1,2학년들간의 교류가 단절되어 안타깝다고 생각해 학생들의 단합과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즐겁게 즐겨줘서 감사하다. 기회가 있다면 한번 더 개최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고 체육대회에 참가한 멀티미디어컨텐츠과 2학년 전효빈 학생은‘코로나19로 인해 단합대회를 못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단합대회를 하게 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코로나19의 급증으로 인해 작년 선배들과 이런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쉽다.’며 기쁨과 아쉬움을 전하했다.
멀티미디어컨텐츠과 교수(심윤희, 안동찬, 박성태)들과 학과 학생회의 주최로 꾸며진 체육대회는 모든 학생이 어울려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