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신안산대학교 스포츠지도과(학과장 최윤동)와 베트남 장애인 체육진흥재단(이사장 이명식)은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만남을 갖고 상호협력 발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명식 이사장은 현재 베트남 장애인 체육진흥재단 이사장과 베트남 장애인 태권도 선수단 총괄감독으로 활동 중 이고, 전)베트남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과 베트남 공안부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면서 베트남 체육에 많은 기여와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비해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체육계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다.
베트남 장애인 체육진흥재단은 신안산대 스포츠지도과와 교양 학과장 (체육과학 박사, 최조연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낙후된 베트남 스포츠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상호 스포츠 인적교류를 위해 두 기관은 향후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토록 하였다.
앞으로 두 기관의 발전에 많은 기대가 예상된다.